경기도 광명시가 주택밀집지역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어린이놀이터 지하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일반주택밀집지역인 광명동 일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광명동 어린이공원부지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키로 하고 이달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광명동 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은 부지면적 444.52㎡(134.7평)에 18면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어린이공원(728.9㎡)도 기존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최신 시설로 전면 재 조성된다.
공사비는 도비 1억5000만원, 시비 6억5000만원등 모두 8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8월28일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해당지역 동사무소에서 제안, 시가 공영주차장 건설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민반상회등 주민의견을 수렴, 공감대를 형성한 후 추진했다.
시는 이번 공사에 대한 주민반응 등을 고려, 실효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광명동 일대에 어린이공원 지하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광명동 일대 전체 어린이놀이터에 대한 조사작업을 마치고 5개의 사업대상지를 선정했다.
광명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일반주택밀집지역인 광명동 일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광명동 어린이공원부지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키로 하고 이달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광명동 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은 부지면적 444.52㎡(134.7평)에 18면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어린이공원(728.9㎡)도 기존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최신 시설로 전면 재 조성된다.
공사비는 도비 1억5000만원, 시비 6억5000만원등 모두 8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8월28일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해당지역 동사무소에서 제안, 시가 공영주차장 건설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민반상회등 주민의견을 수렴, 공감대를 형성한 후 추진했다.
시는 이번 공사에 대한 주민반응 등을 고려, 실효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광명동 일대에 어린이공원 지하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광명동 일대 전체 어린이놀이터에 대한 조사작업을 마치고 5개의 사업대상지를 선정했다.
광명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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