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적으로 금연캠페인이 확산된 가운데 기업차원의 금연정책도 꾸준히 지속중이다.
삼성전자 DS총괄사업부가 대표적인 예. 삼성전자는 2001년부터 금연운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했다. 2002년에는 3000명을 넘었다. 이때 사내 담배자판기가 철수되고 실내흡연실에 이어 옥외 흡연장도 폐쇄됐다. 올해는 금연지역이 더 확대됐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흡연 사원들에게 10만원씩 걷어 금연펀드를 만들어 성공한 사원들이 나눠가지도록 했다. 이 회사는 정확한 판정을 위해 소변검사까지 동원했다. 올해는 작년에 실패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종의 ‘패자부활전’이 실시되고 있다.
유아복업체 해피랜드는 금연계획자에게 일단 수당 20만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금연자가 언제라도 다시 흡연을 하게 되면 벌금 40만원을 걷어 사회복지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독아벤티스파마는 97년부터 올해까지 3차에 걸쳐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사는 사원들에게 정기적인 금연교육, 보조제품 지급, 개인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성공자에 대해 기념품 증정하고 여행특전도 준다.
이밖에 포항제철과 삼성코닝도 지속적으로 금연캠페인을 벌여 금연운동협의회(회장 박일순)로부터 금연공로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DS총괄사업부가 대표적인 예. 삼성전자는 2001년부터 금연운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했다. 2002년에는 3000명을 넘었다. 이때 사내 담배자판기가 철수되고 실내흡연실에 이어 옥외 흡연장도 폐쇄됐다. 올해는 금연지역이 더 확대됐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흡연 사원들에게 10만원씩 걷어 금연펀드를 만들어 성공한 사원들이 나눠가지도록 했다. 이 회사는 정확한 판정을 위해 소변검사까지 동원했다. 올해는 작년에 실패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종의 ‘패자부활전’이 실시되고 있다.
유아복업체 해피랜드는 금연계획자에게 일단 수당 20만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금연자가 언제라도 다시 흡연을 하게 되면 벌금 40만원을 걷어 사회복지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독아벤티스파마는 97년부터 올해까지 3차에 걸쳐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사는 사원들에게 정기적인 금연교육, 보조제품 지급, 개인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성공자에 대해 기념품 증정하고 여행특전도 준다.
이밖에 포항제철과 삼성코닝도 지속적으로 금연캠페인을 벌여 금연운동협의회(회장 박일순)로부터 금연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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