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에 여름철 특수를 겨냥한 어학연수 상품이 쏟아져 새로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홈쇼핑이 운영하는 쇼핑몰 LG이숍(www.lgeshop.com)은 호주 브리즈번 넛지(Nudgee) 인터내셔널 칼리지에서 영어연수와 홈스테이를 하면서 양털깎기 등 이색 문화체험도 가능한 ‘호주 초·중·고 영어연수+문화체험 상품’(366만원)을 내놓았다. 이 상품은 만 10∼16세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연수기간은 7월 27일∼8월 17일이다.
CJ홈쇼핑(www.CJmall.com)은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매주 금요일 해외 유명 관광지로 떠나 일요일에 돌아오는 ‘크루즈 여행’ 상품과 국내 유명 여행지 답사 상품을 다음달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www.Hmall.com)은 지난 23일 만 10∼18세 청소년들이 미국 공립·사립 정규학교의 교육과정을 체험하면서 영어공부도 할 수 있는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판매했다. 아울러 7월28일부터 8월24일까지 실시하는 단기 교환학생 프로그램(388만원)과, 내년 1월과 9월에 실시하는 장기 교환학생 프로그램(870만원) 등 해외어학연수 상품도 기획했다.
롯데닷컴(www.lotte.com)은 유럽(279만원)·태국(129만9000원)·호주(179만원)·일본(39만9000원) 배낭여행 상품을 판매하며, 이 상품 예약시 20만원 쇼핑할인권과 여행가방, 화장품세트, 롯데 면세점 VIP카드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캐나다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 상품(366만원)도 판매 중이다.
한솔CS클럽(www.csclub.com)도 다음달말까지 여름방학 어학연수 참가 신청을 받는데, 비용은 호주 홈즈 칼리지(7월23일∼8월14일), 세인트막스 칼리지(7월21일∼8월11일)가 각각 395만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7월24일∼8월14일)이 435만원이다.
현대홈쇼핑 상품기획팀 강봉구 부장은 “유명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서비스상품은 가격도 일반 어학연수 프로그램과 비교해 10∼20% 정도 저렴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 판매에 나서고, 대상지역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홈쇼핑이 운영하는 쇼핑몰 LG이숍(www.lgeshop.com)은 호주 브리즈번 넛지(Nudgee) 인터내셔널 칼리지에서 영어연수와 홈스테이를 하면서 양털깎기 등 이색 문화체험도 가능한 ‘호주 초·중·고 영어연수+문화체험 상품’(366만원)을 내놓았다. 이 상품은 만 10∼16세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연수기간은 7월 27일∼8월 17일이다.
CJ홈쇼핑(www.CJmall.com)은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매주 금요일 해외 유명 관광지로 떠나 일요일에 돌아오는 ‘크루즈 여행’ 상품과 국내 유명 여행지 답사 상품을 다음달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www.Hmall.com)은 지난 23일 만 10∼18세 청소년들이 미국 공립·사립 정규학교의 교육과정을 체험하면서 영어공부도 할 수 있는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판매했다. 아울러 7월28일부터 8월24일까지 실시하는 단기 교환학생 프로그램(388만원)과, 내년 1월과 9월에 실시하는 장기 교환학생 프로그램(870만원) 등 해외어학연수 상품도 기획했다.
롯데닷컴(www.lotte.com)은 유럽(279만원)·태국(129만9000원)·호주(179만원)·일본(39만9000원) 배낭여행 상품을 판매하며, 이 상품 예약시 20만원 쇼핑할인권과 여행가방, 화장품세트, 롯데 면세점 VIP카드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캐나다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 상품(366만원)도 판매 중이다.
한솔CS클럽(www.csclub.com)도 다음달말까지 여름방학 어학연수 참가 신청을 받는데, 비용은 호주 홈즈 칼리지(7월23일∼8월14일), 세인트막스 칼리지(7월21일∼8월11일)가 각각 395만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7월24일∼8월14일)이 435만원이다.
현대홈쇼핑 상품기획팀 강봉구 부장은 “유명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서비스상품은 가격도 일반 어학연수 프로그램과 비교해 10∼20% 정도 저렴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 판매에 나서고, 대상지역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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