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발산 분양아파트 5477가구

33평형 3천774, 26평형 1703가구

지역내일 2003-05-15
내년 6월 착공, 2006년 12월 완공될 예정인 서울 송파구 장지와 강서구 발산 택지개발지구에 33평형 3774가구와 26평형 1703가구 등 5477가구의 분양아파트가 들어선다.
15일 서울시의 장지.발산지구 아파트 설계지침에 따르면 장지지구의 경우 11개 단지에 33평형(전용면적 25.7평) 1828가구와 26평형(전용 18평) 862가구 등 분양아파트 2690가구를 건립한다.
또 발산지구에는 8개 단지에 33평형 1946가구와 26평형 841가구 등 2787가구의 분양아파트를 건설한다.
임대아파트의 경우 33평형 10%, 26평형 20%, 22평형(전용 15평) 40%, 18평형(전 용 12평) 30% 비율에 따라 장지지구는 33평 275가구, 26평 540가구, 22평 1125가구, 18평 850가구 등 2790가구, 발산지구는 33평 281가구, 26평 561가구, 22평 1122가구, 18평 841가구 등 2805가구가 각각 들어선다.
이들 아파트는 장지지구(용적률 150∼240%)의 경우 6개 단지는 고층, 5개 단지는 고층과 저층 혼합방식으로, 발산지구(용적률 100∼240%)는 7개 단지가 15층 이하, 1개 단지가 4층 이하로 각각 배치된다.
특히 임대아파트의 경우 분양아파트와 별도의 단지로 건설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단지내에 동을 달리하는 형태로 혼합 배치될 예정이다.
시는 최근 `공공임대주택 10만호 건설계획 개선 및 보완방안''에서 택지개발지구와 그린벨트 해제지역의 경우 임대와 분양아파트를 같은 단지내에서 동을 달리하거나 같은 동 내에서 층을 달리하는 방식으로 혼합 배치키로 한 바 있다.
한편 시는 설계지침에서 이들 아파트 단지에 `그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개천과 분수 등 친수공간과 녹지를 최대화하는 한편 바람이나 물, 태양열같은 자연에너지를 활용하는 등 환경 친화적 단지로 조성키로 했다.
또 주거에 사무기능도 보조할 수 있는 `소호(SOHO)''주택이나 `스튜디오(STUDIO)''주택 등 새로운 주거형태를 도입하고, 전용 15평 이하 임대아파트의 경우 장래 수요변화와 리모델링 등에 대비해 가구간 상.하나 좌.우로 통합할 수 있는 가변형 구조로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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