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 경북도지사가 최근 외자유치 등 경제분야에 주력하면서 경제도지사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 지사는 경제불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장기적인 발전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경제분야에 도정의 중심을 두고 구체적인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 지사는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Frans Hampsink 회장, 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 Joan Baron 등 외국인 투자관계 인사 100여명을 초청하여 직접 투자유치설명회를 열었다.
경북도는 이날 환동해권의 중심인 도의 우수한 인적자원, 편리한 교통망, 쾌적한 생활환경, 산업구조등 투자장점과 조세감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교육훈련, 고용보조금지원은 다양한 투자인센티브를 제시했다.
이의근 지사는 최근 삼성전자 사장을 만나 투자유치 전문직원의 파견을 요청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내 조만간 부장급 직원이 도청에 근무하면서 투자유치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 대구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이 지사는 경제불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장기적인 발전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경제분야에 도정의 중심을 두고 구체적인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 지사는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Frans Hampsink 회장, 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 Joan Baron 등 외국인 투자관계 인사 100여명을 초청하여 직접 투자유치설명회를 열었다.
경북도는 이날 환동해권의 중심인 도의 우수한 인적자원, 편리한 교통망, 쾌적한 생활환경, 산업구조등 투자장점과 조세감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교육훈련, 고용보조금지원은 다양한 투자인센티브를 제시했다.
이의근 지사는 최근 삼성전자 사장을 만나 투자유치 전문직원의 파견을 요청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내 조만간 부장급 직원이 도청에 근무하면서 투자유치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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