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구영보)는 생활보호대상자와 무의탁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간병활동을 벌일 ‘2003년 우체국보험 간병사업단’을 27일 발족했다.
80여명으로 구성된 우체국보험 간병사업단은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를 사업위탁기관으로 선정해 연인원 1만여명에게 무료간병 혜택을 줄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01년부터 무의탁환자 무료간병사업을 해왔는데, 특히 무료간병 외에 간병인을 여성가장으로 충원함으로써 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우체국보험 간병인들은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에서 실시하는 간병인 전문교육을 받은 후 6월 중순부터 투입될 예정이다.
구영보 본부장은 “우체국보험 공익자금을 재원으로 장애인 250명에게 장애인전용 어깨동무보험 무료가입, 소년소녀가장 85명에게 장학금 지급, 무의탁 노인 등 불우이웃 500명과 집배원과의 자매결연사업지원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올해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80여명으로 구성된 우체국보험 간병사업단은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를 사업위탁기관으로 선정해 연인원 1만여명에게 무료간병 혜택을 줄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01년부터 무의탁환자 무료간병사업을 해왔는데, 특히 무료간병 외에 간병인을 여성가장으로 충원함으로써 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우체국보험 간병인들은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에서 실시하는 간병인 전문교육을 받은 후 6월 중순부터 투입될 예정이다.
구영보 본부장은 “우체국보험 공익자금을 재원으로 장애인 250명에게 장애인전용 어깨동무보험 무료가입, 소년소녀가장 85명에게 장학금 지급, 무의탁 노인 등 불우이웃 500명과 집배원과의 자매결연사업지원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올해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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