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주식거래 ‘동면 중’

1000주 미만 68개사 … 주가는 강세

지역내일 2003-03-12 (수정 2003-03-12 오후 6:01:21)
코스닥등록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발길이 뜸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11일 거래정지 종목과 뮤추얼펀드를 제외한 68개 종목이 1000주미만의 거래량을 보였으며 이중 대륙제관, 한일화학은 무거래종목이었다.
10주 미만 거래종목도 동아화성(2주), 동신건설(8주), 대선조선(1주), 원일특강(3), 현대멀티캡2우(6주) 등 5개였다.
10일에도 65개 종목이 1000주 이하로 거래됐으며 거래가 전혀 없었던 종목은 신창전기, 서주관광개발, 피제이전자, 대선조선, 엠에스씨, 삼륭물산 등 6개사였다. 10주 미만거래 종목도 한국알콜(1주), 유진종합개발(3주), 삼정피엔에이(1주), 동일기연(1주), 대경테크노스(2주) 등 5개사나 됐다.
이러한 거래부진은 지난해에도 마찬가지였다.
지난주 금요일(7일)에도 56개사가 1000주 미만의 거래부진을 보였으며 범양사, 삼보산업(무거래), 삼륭물산, 동일철강, 동산진흥(1주), 현대멀티캡2우(6주) 등이 10주 미만 거래종목이었다.
거래부진 기업들은 그러나 주가는 상대적으로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거래량 1000주 미만 기업 중 주가가 보합이거나 오른 종목은 27개로 48.2%에 해당된다.
10일에는 65개 종목 중 34개사가 주가가 강보합을 보였다. 절반이 넘는 수준이다. 11일에는 68개 중 29개사만 주가하락을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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