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김용달)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조기안전 교육용 학습교재’를 개발·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업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 95년 삼풍백화점 사고 이후 학교안전교육을 위해 개발한 학습교재는 유치원·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학교와 가정, 등·하교 때 겪을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등을 예방,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습교재의 주요내용은 초등학교의 교과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다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학년 ‘즐거운 생활’(안전하게 건너요), 2학년 ‘슬기로운 생활’(우리마을), 3학년 생활의 길잡이(안전한 길) 단원과 연계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안전하게 건너기’방법을 교육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내용을 4학년 도덕과목 ‘생활의 길잡이’(공정한 생활)시간에 활용하도록 했다.
이번에 보급되는 학습교재는 유아용 ‘생활주제와 함께 하는 안전교육’과 초등학생용 ‘교과와 함께 하는 안전교육’저학년용(1∼3학년), 고학년용(4∼6학년) 활동지와 교사용 지도서, 그림CD 등으로 나눠져 있다.
산업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 95년 삼풍백화점 사고 이후 학교안전교육을 위해 개발한 학습교재는 유치원·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학교와 가정, 등·하교 때 겪을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등을 예방,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습교재의 주요내용은 초등학교의 교과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다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학년 ‘즐거운 생활’(안전하게 건너요), 2학년 ‘슬기로운 생활’(우리마을), 3학년 생활의 길잡이(안전한 길) 단원과 연계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안전하게 건너기’방법을 교육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내용을 4학년 도덕과목 ‘생활의 길잡이’(공정한 생활)시간에 활용하도록 했다.
이번에 보급되는 학습교재는 유아용 ‘생활주제와 함께 하는 안전교육’과 초등학생용 ‘교과와 함께 하는 안전교육’저학년용(1∼3학년), 고학년용(4∼6학년) 활동지와 교사용 지도서, 그림CD 등으로 나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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