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개최되는 11개사 주주총회에는 차등배당, 현금배당 등 이익잉여금에 대한 배당건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18일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일진전기 등 거래소 2개사와 컴텍시스템 등 코스닥 8개사가 19일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이들중 8개사가 배당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금배당하는 기업은 컴텍시스템 샤인시스템 태양산업 등 3개사다. 파라다이스 지엔텍 등은 대주주보다 소액주주에게 더 많이 배당하는 차등배당을 안건으로 올렸다. 디지탈온넷 태양산업 파라다이스 일진전기 지엔텍 등은 지난해보다 배당액이 상승했다.
일진전기는 순이익증가율이 328%나 달해 배당액을 지난 2001년 주당 50원에서 2002년 110원으로 올렸으며 손실부분에 대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일부 사업을 청산하고 새로운 사업인 경전철 전력설비, 초전도 분말, 소형 열병합 발전설비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현대금속의 당기순이익은 절반이상 줄었지만 주택경기 활성화 및 고급제품 시장 확대로 경상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파라다이스는 대주주에 100원, 소액주주에 125원 배당할 예정이다. 지엔텍도 대주주 50원, 소액주주 75원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 컴텍시스템은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지난 2001년에 비해 30%대로 추락했지만 주식 3%, 현금 15% 배당을 결정했다. 반도체엔지니어링, 디지탈온넷, 태양산업은 주당 50원, 130원, 170원 배당하고 샤인시스템도 125원을 예상하고 있다.
지엔텍은 신규취득자산에 대한 감가상각 등 회계추정방법을 바꿔 순이익을 3634만원 늘려놨다. 엘앤에프는 정관을 일부변경해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18일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일진전기 등 거래소 2개사와 컴텍시스템 등 코스닥 8개사가 19일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이들중 8개사가 배당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금배당하는 기업은 컴텍시스템 샤인시스템 태양산업 등 3개사다. 파라다이스 지엔텍 등은 대주주보다 소액주주에게 더 많이 배당하는 차등배당을 안건으로 올렸다. 디지탈온넷 태양산업 파라다이스 일진전기 지엔텍 등은 지난해보다 배당액이 상승했다.
일진전기는 순이익증가율이 328%나 달해 배당액을 지난 2001년 주당 50원에서 2002년 110원으로 올렸으며 손실부분에 대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일부 사업을 청산하고 새로운 사업인 경전철 전력설비, 초전도 분말, 소형 열병합 발전설비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현대금속의 당기순이익은 절반이상 줄었지만 주택경기 활성화 및 고급제품 시장 확대로 경상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파라다이스는 대주주에 100원, 소액주주에 125원 배당할 예정이다. 지엔텍도 대주주 50원, 소액주주 75원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 컴텍시스템은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지난 2001년에 비해 30%대로 추락했지만 주식 3%, 현금 15% 배당을 결정했다. 반도체엔지니어링, 디지탈온넷, 태양산업은 주당 50원, 130원, 170원 배당하고 샤인시스템도 125원을 예상하고 있다.
지엔텍은 신규취득자산에 대한 감가상각 등 회계추정방법을 바꿔 순이익을 3634만원 늘려놨다. 엘앤에프는 정관을 일부변경해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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