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중·고교 및 시민단체가 교육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해양환경 교육프로그램을 담은 ‘바다로 떠나는 교실’이 개발되어 보급된다.
해양수산부는 19일 학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스스로 환경보전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교재를 개발해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maf.go.kr)에 PDF파일로 게재했다고 밝혔다. 또 해양수산부는 이를 교재로도 발간해 각급 학교와 시민단체에 배부하기로 했다.
이번에 발간되는 ‘바다로 떠나는 교실’제작에는 실제 해양환경운동에 참여한 해양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또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해양생태계, 해양오염, 하천하구 등 다양한 해양환경문제를 다룰 수 있도록 주제별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활용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이에 대해 행양수산부 관계자는 “표준적 교육프로그램의 개발보급에 따라 각급 학교와 시민단체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부터 실시중인 바다환경보전 체험교육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청소년의 바다사랑과 친해양환경적 생활태도 습득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금년 상반기 중에 초등학교 3학년생 이하 및 유아용 교육프로그램도 개발해 오는 11월 각급 학교와 환경단체에 보급할 계획이다.
/ 남준기 기자 jknam@naeil.com
해양수산부는 19일 학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스스로 환경보전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교재를 개발해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maf.go.kr)에 PDF파일로 게재했다고 밝혔다. 또 해양수산부는 이를 교재로도 발간해 각급 학교와 시민단체에 배부하기로 했다.
이번에 발간되는 ‘바다로 떠나는 교실’제작에는 실제 해양환경운동에 참여한 해양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또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해양생태계, 해양오염, 하천하구 등 다양한 해양환경문제를 다룰 수 있도록 주제별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활용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이에 대해 행양수산부 관계자는 “표준적 교육프로그램의 개발보급에 따라 각급 학교와 시민단체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부터 실시중인 바다환경보전 체험교육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청소년의 바다사랑과 친해양환경적 생활태도 습득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금년 상반기 중에 초등학교 3학년생 이하 및 유아용 교육프로그램도 개발해 오는 11월 각급 학교와 환경단체에 보급할 계획이다.
/ 남준기 기자 jkna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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