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사(윤병철 회장)는 2일 창립 2주년을 맞아 윤리경영을 선포했다.
우리금융은 이날 창립기념식과 함께 윤리경영 선포식을 갖고 윤리경영을 통해 고객과 주주, 국가사회에 대한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은 고객의 이익을 해칠 수 있는 비윤리적 행위를 하지 않으며, 책임경영을 통해 주주의 투자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내용의 윤리강령을 채택했다. 우리금융은 특히 이같은 윤리강령이 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않도록 지주사 이사회 내에 사외이사 2명을 포함한 이사 6명으로 구성된 윤리경영위원회를 설치해 윤리경영 정책 및 감독 임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또 임직원에 대한 윤리경영 교육을 강화하고, 윤리위반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내부통제, 신고제도 운영 등 세분적인 제도를 구축하는 한편, 각 자회사의 윤리경영실태를 평가해 경영성과에 반영하기로 했다.
우리금융 윤병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윤리성이 회사의 존립기반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문제가 됐다”며 “윤리경영 경영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우리금융은 이날 창립기념식과 함께 윤리경영 선포식을 갖고 윤리경영을 통해 고객과 주주, 국가사회에 대한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은 고객의 이익을 해칠 수 있는 비윤리적 행위를 하지 않으며, 책임경영을 통해 주주의 투자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내용의 윤리강령을 채택했다. 우리금융은 특히 이같은 윤리강령이 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않도록 지주사 이사회 내에 사외이사 2명을 포함한 이사 6명으로 구성된 윤리경영위원회를 설치해 윤리경영 정책 및 감독 임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또 임직원에 대한 윤리경영 교육을 강화하고, 윤리위반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내부통제, 신고제도 운영 등 세분적인 제도를 구축하는 한편, 각 자회사의 윤리경영실태를 평가해 경영성과에 반영하기로 했다.
우리금융 윤병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윤리성이 회사의 존립기반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문제가 됐다”며 “윤리경영 경영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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