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도 교육청과 함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모두 1966억원을 투자하고 소외지역에 ‘좋은 학교 만들기 운동’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복원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학교용지 확보를 위한 법정부담금을 100% 교육청에 지원하고 상반기중 가칭 학교용지확보지원위원회를 구성,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용지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와 도교육청은 3일 도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도의원, 전문가, 시민단체, 일선 교사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교육지원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03년 경기도 교육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정창섭 행정1부지사와 박경재 부교육감은 “교육문제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도시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도내 농어촌지역의 커뮤니티가 해체되고 교육기관 붕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농어촌 등 교육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좋은학교만들기 운동을 전개해 학교주체는 물론, 지역주민 공동체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로 부활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와 도교육청은 ‘좋은 학교’육성을 위해 농어촌 및 중소도시내 20개 학교를 선정한 뒤 1개교당 22억여원씩 모두 645억원을 투입, 기숙사 및 도서관, 어학실을 건립하고 원어민 교사를 확보 및 우수학생 장학제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폐교위기에 놓은 소규모 학교 25개교를 선정, 학교시설 개선과 도서관 도서 구입 등을
위해 학교당 6억7000만원을 지급하고 초등학교 100개에서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병설유치원 방과후 교실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학교용지 확보를 위한 법정부담금을 100% 교육청에 지원하고 상반기중 가칭 학교용지확보지원위원회를 구성,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용지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와 도교육청은 3일 도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도의원, 전문가, 시민단체, 일선 교사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교육지원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03년 경기도 교육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정창섭 행정1부지사와 박경재 부교육감은 “교육문제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도시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도내 농어촌지역의 커뮤니티가 해체되고 교육기관 붕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농어촌 등 교육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좋은학교만들기 운동을 전개해 학교주체는 물론, 지역주민 공동체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로 부활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와 도교육청은 ‘좋은 학교’육성을 위해 농어촌 및 중소도시내 20개 학교를 선정한 뒤 1개교당 22억여원씩 모두 645억원을 투입, 기숙사 및 도서관, 어학실을 건립하고 원어민 교사를 확보 및 우수학생 장학제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폐교위기에 놓은 소규모 학교 25개교를 선정, 학교시설 개선과 도서관 도서 구입 등을
위해 학교당 6억7000만원을 지급하고 초등학교 100개에서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병설유치원 방과후 교실을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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