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산하 과학고 진학희망자 중 영재학급 이수자들은 정원외 입학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특히 이들은 일반전형에 응시할 때도 가산점을 받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6일 이런 내용의 2004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 전형방법과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과학고는 정원의 10% 이내에서 교육청에서 인가한 과학영재학급 전 과정 이수자를 정원 외로 선발할 수 있다. 또 영재교육기관 수료자가 일반전형에 응시할 때도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봉사활동 성적산출 기준을 강화해 8점을 올리기 위해서 필요했던 봉사시간은 연간 15시간에서 18시간 이상으로 조정하는 등 기존보다 3∼5시간 가량 상향조정했다.
또 그동안 동점자 처리 주요기준이 됐던 생년월일이 늦은 자 우선 조항도 없앴고, 교과성적 산출방법도 7차교육과정에 따라 학년별 산출에서 학기별 산출로 바꾸었다.
성적반영비율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교과성적 80%, 출석성적 4%, 행동성적 4%, 특별활동 성적 4%, 봉사활동 성적 8%를 반영한다.
교과성적은 2.3학년 성적을 40대60의 비율로 적용하고 비교과 성적은 전학년 성적을 반영하기로 했다.
입학원서 접수는 특목고는 10월31일∼11월7일까지, 특성화고는 11월7일∼11월21일까지, 실업계고와 전기 일반계고는 12월9일~12월11일까지이며, 후기 일반계고는 12월22일∼12월24일까지이다.
서울시교육청은 6일 이런 내용의 2004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 전형방법과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과학고는 정원의 10% 이내에서 교육청에서 인가한 과학영재학급 전 과정 이수자를 정원 외로 선발할 수 있다. 또 영재교육기관 수료자가 일반전형에 응시할 때도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봉사활동 성적산출 기준을 강화해 8점을 올리기 위해서 필요했던 봉사시간은 연간 15시간에서 18시간 이상으로 조정하는 등 기존보다 3∼5시간 가량 상향조정했다.
또 그동안 동점자 처리 주요기준이 됐던 생년월일이 늦은 자 우선 조항도 없앴고, 교과성적 산출방법도 7차교육과정에 따라 학년별 산출에서 학기별 산출로 바꾸었다.
성적반영비율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교과성적 80%, 출석성적 4%, 행동성적 4%, 특별활동 성적 4%, 봉사활동 성적 8%를 반영한다.
교과성적은 2.3학년 성적을 40대60의 비율로 적용하고 비교과 성적은 전학년 성적을 반영하기로 했다.
입학원서 접수는 특목고는 10월31일∼11월7일까지, 특성화고는 11월7일∼11월21일까지, 실업계고와 전기 일반계고는 12월9일~12월11일까지이며, 후기 일반계고는 12월22일∼12월24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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