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동부지역을 관통하는 중랑천변이 꽃단지와 체육공원으로 변모한다.
서울 도봉구는 중랑천 자전거도로 주변 둔치에 연장 4829㎞, 면적 5664㎡의 꽃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예산 1억원을 투입해 4개소에 코스모스 황화 과꽃 해바라기 금계국 루드베키아 등을 심는다.
토양이 불량해 꽃길 조성에 적합치 않은 공간은 클로버 달맞이꽃 갈대 벌노랑이 알팔파 등의 종자를 파종할 계획이다.
또 광진구는 군자교∼장평교간 중랑천 둔치 1.4㎞에 미니 체육공원을 6월까지 조성한다.
구는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이 일대에 육상트랙 700m와 농구장 및 배드민턴장 2개, 롤러스케이트장과 족구장, 게이트볼장 각 1개 등을 조성, 무료 개방할 계획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서울 도봉구는 중랑천 자전거도로 주변 둔치에 연장 4829㎞, 면적 5664㎡의 꽃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예산 1억원을 투입해 4개소에 코스모스 황화 과꽃 해바라기 금계국 루드베키아 등을 심는다.
토양이 불량해 꽃길 조성에 적합치 않은 공간은 클로버 달맞이꽃 갈대 벌노랑이 알팔파 등의 종자를 파종할 계획이다.
또 광진구는 군자교∼장평교간 중랑천 둔치 1.4㎞에 미니 체육공원을 6월까지 조성한다.
구는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이 일대에 육상트랙 700m와 농구장 및 배드민턴장 2개, 롤러스케이트장과 족구장, 게이트볼장 각 1개 등을 조성, 무료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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