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는 시간강사들에게 ''교재연구비''를 신설 지급한다고 밝혔다.
덕성여대는 "대학교육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시간강사의 역할에 비해 처우와 보수가 딱한 수준"이라며 "이들의 사기를 생각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덕성여대는 이에 앞서 시간강사료도 인상한 바 있다. 사립대학들은 시간강사에 대한 국가의 지원이 없어 처우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백승모 기자 bsm123@naeil.com
덕성여대는 "대학교육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시간강사의 역할에 비해 처우와 보수가 딱한 수준"이라며 "이들의 사기를 생각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덕성여대는 이에 앞서 시간강사료도 인상한 바 있다. 사립대학들은 시간강사에 대한 국가의 지원이 없어 처우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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