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130% 유상증자 추진과정에서 우리사주조합의 1차 청약접수 결과 116.4%의 높은 청약률로
조합에 배정된 173만1896주(발행신주 전체 물량의 20%) 전량을 소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동아화재 주가는 29일 현재 3300원대으로 최근 주가하락기에도 불구 우리사주 조합원들은 배정신주를
액면가(5000원)에 청약함으로써 회사의 성장가능성을 밝게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또 최근 불거진 조
기 M&A설과 관련 내년 3월까지는 구체적인 진전이 있을 것임을 반증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주목된
다.
신동아화재는 조합원들에게 1년 거치 2년 상환 조건으로 신용대출을 실시 직원들의 자사주 매입을 지원했으
며 우리사주조합의 주금납입규모는 총 86억5948만원에 달한다.
나머지 80%의 주식에 대해서는 기존 주주가 1주당 1.04000006주 비율로 증자에 참여하게 된다. 따라서
신동아화재의 자본금은 기존 333억 원에서 766억 원으로 증가하고 지급여력비율도 120∼130%대로 높아
지게 돼 재무건전성 증대는 물론 안정적인 경영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한편 신동아화재 이사회는 10월 31일 대주주인 대한생명의 참여 하에 130%(기명식 보통주식 865만
9482주) 유상증자를 결의한 바 있다. 신동아화재는 이번 증자에 따라 연간 40억 원 정도의 투자수익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동아화재는 또 내년 2월 서울 태평로 신사옥(지상 23층, 지하 8층, 연면적 1만5000평의 최첨단 인텔리
전트 빌딩)에 입주할 예정인데 건물이 완공돼 입주하게 되면 최소 1000억 원 이상의 임대수익과 현재 사용
하고 있는 건물의 임차경비 절감 등으로 연간 150억 원 이상의 수익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
다.
조합에 배정된 173만1896주(발행신주 전체 물량의 20%) 전량을 소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동아화재 주가는 29일 현재 3300원대으로 최근 주가하락기에도 불구 우리사주 조합원들은 배정신주를
액면가(5000원)에 청약함으로써 회사의 성장가능성을 밝게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또 최근 불거진 조
기 M&A설과 관련 내년 3월까지는 구체적인 진전이 있을 것임을 반증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주목된
다.
신동아화재는 조합원들에게 1년 거치 2년 상환 조건으로 신용대출을 실시 직원들의 자사주 매입을 지원했으
며 우리사주조합의 주금납입규모는 총 86억5948만원에 달한다.
나머지 80%의 주식에 대해서는 기존 주주가 1주당 1.04000006주 비율로 증자에 참여하게 된다. 따라서
신동아화재의 자본금은 기존 333억 원에서 766억 원으로 증가하고 지급여력비율도 120∼130%대로 높아
지게 돼 재무건전성 증대는 물론 안정적인 경영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한편 신동아화재 이사회는 10월 31일 대주주인 대한생명의 참여 하에 130%(기명식 보통주식 865만
9482주) 유상증자를 결의한 바 있다. 신동아화재는 이번 증자에 따라 연간 40억 원 정도의 투자수익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동아화재는 또 내년 2월 서울 태평로 신사옥(지상 23층, 지하 8층, 연면적 1만5000평의 최첨단 인텔리
전트 빌딩)에 입주할 예정인데 건물이 완공돼 입주하게 되면 최소 1000억 원 이상의 임대수익과 현재 사용
하고 있는 건물의 임차경비 절감 등으로 연간 150억 원 이상의 수익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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