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비교육적이고 비생산적인 사교육비를 근절하기 위해 ‘사교육비대책팀’을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발족할 사교육비대책팀은 오는 연말까지 사교육비 경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교육부는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교육비경감대책위원회’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교육개발원(KEDI)에 ‘사교육비경감대책연구팀’을 설치, 전문가를 중심으로 심층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교육부는 앞으로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방과 후 학교시설을 활용한 과외욕구 흡수 △미술·음악 등 특정영역에 대한 지역거점학교 운영 △예술·체육·컴퓨터 등 특기·적성교육 확대 등 시급한 과제부터 우선 순위를 정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에 발족할 사교육비대책팀은 오는 연말까지 사교육비 경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교육부는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교육비경감대책위원회’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교육개발원(KEDI)에 ‘사교육비경감대책연구팀’을 설치, 전문가를 중심으로 심층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교육부는 앞으로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방과 후 학교시설을 활용한 과외욕구 흡수 △미술·음악 등 특정영역에 대한 지역거점학교 운영 △예술·체육·컴퓨터 등 특기·적성교육 확대 등 시급한 과제부터 우선 순위를 정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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