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이하 경기본부)는 2일 감사개선요구 시위자 구속등과 관련, 공무원노조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고 주 책임자인 행정부지사를 인사조치하라고 도에 촉구했다.
경기본부는 2일 기자회견을 갖고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조직적으로 방해, 협박하고 부당한 종합감사의 개선을 요구하는 조합원 2명을 공권력을 동원해 구속시켰다”며 “이는 사회적 인권유린이며 공무원노조에 대한 전면적인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경기본부는 손학규 경기지사에게 △즉각적인 탄압 중단과 공개사과 △주 책임자인 정창섭 행정부지사의 인사조치와 관련자 문책 △감사제도개선 약속 이행 및 구속자 석방을 요구했다.
경기본부는 2일 기자회견을 갖고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조직적으로 방해, 협박하고 부당한 종합감사의 개선을 요구하는 조합원 2명을 공권력을 동원해 구속시켰다”며 “이는 사회적 인권유린이며 공무원노조에 대한 전면적인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경기본부는 손학규 경기지사에게 △즉각적인 탄압 중단과 공개사과 △주 책임자인 정창섭 행정부지사의 인사조치와 관련자 문책 △감사제도개선 약속 이행 및 구속자 석방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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