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장들이 대거 참석하는 충남 보성초교 서승목 교장 추모 집회가 열린다.
한국 국·공·사립 초·중·고 교장 회장협의회는 오는 5월 11일 서울에서 전국 초·중·고교 교장 1만3000여명이 참석하는 서 교장 추모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장협의회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추모 대회를 통해 교육현장의 위기에 대해서 자성하고 전교조의 비교육적인 불법행위에 대한 반성을 촉구할 것”이라며 “절대 다수의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이 원하는 대로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학교의 질서를 되찾아 주도록 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협의회 이상진 교장은 “교장 선생님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는 이번이 건국이후 처음일 것”이라며 “서 교장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교장선생님들이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교장협의회는 추모 대회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2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갖고 구체적인 일정 등을 밝힐 예정이다.
한국 국·공·사립 초·중·고 교장 회장협의회는 오는 5월 11일 서울에서 전국 초·중·고교 교장 1만3000여명이 참석하는 서 교장 추모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장협의회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추모 대회를 통해 교육현장의 위기에 대해서 자성하고 전교조의 비교육적인 불법행위에 대한 반성을 촉구할 것”이라며 “절대 다수의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이 원하는 대로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학교의 질서를 되찾아 주도록 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협의회 이상진 교장은 “교장 선생님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는 이번이 건국이후 처음일 것”이라며 “서 교장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교장선생님들이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교장협의회는 추모 대회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2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갖고 구체적인 일정 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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