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최근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사회기여활동을 벌여 리딩뱅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조기금융교육, 기업윤리경영 캠페인 등을 주도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조기금융교육은 국민은행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역점을 두고 진행해온 사업이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심각한 ‘금융문맹’ 상태에 있지만, 사회적으로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이에 국민은행이 조기금융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에 나선 것.
이를 위해 국민은행은 지난해 4명의 금융전문가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키드뱅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난 2월 발간한 금융교육책자는 키드뱅크 프로그램 활동의 산물 중 하나. ‘스무살, 이제 돈과 친해질 나이’라는 제목의 이 책자에는 ‘돈’과 관련된 내용과 이를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재무계획 등이 담겨져 있다.
국민은행은 이 책자를 전국 2000여개 고등학교 4만여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한편, 청소년 대상 순회강연을 실시해왔다.
국민은행은 또 초등학교 벽화그리기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공공문화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있다.
전국 응모를 통해 선정된 6개 초등학교에 전문미술가들이 나가 지역주민, 초등학생들과 함께 벽화를 그리는 행사다. 한달여 작업기간 중에는 금융전문가가 파견나가 경제체험학습도 진행해주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와 함께 기업윤리경영 지원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회계감사 대상이 아닌 총자산 7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고 70%까지 회계감사수수료를 지원, 기업윤리경영을 돕고 있다.
지난 4월초부터는 ‘윤리경영 사례집’을 2000부 제작해 기업금융점포에서 거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배포하는 등 ‘윤리경영 실천’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교육이나 윤리경영 캠페인은 사회발전 뿐 아니라 은행산업을 위해서도 필요한 장기투자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기금융교육은 국민은행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역점을 두고 진행해온 사업이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심각한 ‘금융문맹’ 상태에 있지만, 사회적으로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이에 국민은행이 조기금융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에 나선 것.
이를 위해 국민은행은 지난해 4명의 금융전문가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키드뱅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난 2월 발간한 금융교육책자는 키드뱅크 프로그램 활동의 산물 중 하나. ‘스무살, 이제 돈과 친해질 나이’라는 제목의 이 책자에는 ‘돈’과 관련된 내용과 이를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재무계획 등이 담겨져 있다.
국민은행은 이 책자를 전국 2000여개 고등학교 4만여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한편, 청소년 대상 순회강연을 실시해왔다.
국민은행은 또 초등학교 벽화그리기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공공문화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있다.
전국 응모를 통해 선정된 6개 초등학교에 전문미술가들이 나가 지역주민, 초등학생들과 함께 벽화를 그리는 행사다. 한달여 작업기간 중에는 금융전문가가 파견나가 경제체험학습도 진행해주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와 함께 기업윤리경영 지원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회계감사 대상이 아닌 총자산 7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고 70%까지 회계감사수수료를 지원, 기업윤리경영을 돕고 있다.
지난 4월초부터는 ‘윤리경영 사례집’을 2000부 제작해 기업금융점포에서 거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배포하는 등 ‘윤리경영 실천’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교육이나 윤리경영 캠페인은 사회발전 뿐 아니라 은행산업을 위해서도 필요한 장기투자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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