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은 스마트카드사업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스마트카드사업을 전담할 ‘ID 비즈팀’을 신설했다.
이번 사업은 현대정보기술의 기존 시스템통합 위주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생체인증사업에 이은 두번째 신규 프로젝트다.
새로운 사업팀은 기존 전자주민증 기술팀을 기반으로 구성되며, 조만간 스마트카드 전문가를 영입해 사업전략 수립과 함께 해외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현대정보기술은 특히 사업 시행을 앞둔 서울시 교통카드사업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제안작업에 착수했으며, 현재 추진중인 아시아 및 중남미국가에 대한 스마트카드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의료분야 조직과의 공조를 통한 병원진료카드사업, 국방공무원증카드, 스마트카드사업, 교육분야 전자학생증 등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동시에 현재 진행중인 생체인증사업, 지문인식시스템 프로젝트 수주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생체인증시스템 원천 기술에 관한 특허 15건을 획득해 경찰청, 이집트 내무성 지문인식시스템 구축 그리고 베네수엘라 전자주민증사업을 제안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생체인증토털서비스인 바이오플렉스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대정보기술의 기존 시스템통합 위주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생체인증사업에 이은 두번째 신규 프로젝트다.
새로운 사업팀은 기존 전자주민증 기술팀을 기반으로 구성되며, 조만간 스마트카드 전문가를 영입해 사업전략 수립과 함께 해외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현대정보기술은 특히 사업 시행을 앞둔 서울시 교통카드사업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제안작업에 착수했으며, 현재 추진중인 아시아 및 중남미국가에 대한 스마트카드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의료분야 조직과의 공조를 통한 병원진료카드사업, 국방공무원증카드, 스마트카드사업, 교육분야 전자학생증 등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동시에 현재 진행중인 생체인증사업, 지문인식시스템 프로젝트 수주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생체인증시스템 원천 기술에 관한 특허 15건을 획득해 경찰청, 이집트 내무성 지문인식시스템 구축 그리고 베네수엘라 전자주민증사업을 제안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생체인증토털서비스인 바이오플렉스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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