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대학생들이 고양시 화정동 화정전철역 광장에서 효순·미선양 사망 1주기 추모제를 열었다.
효순·미선 추모 1주기 고양시민 추모제 준비위원회는 서울시청 추모대회에 참가하기 앞서 11일 오후 7시에 화정역 광장에서 추모제를 벌였다.
추모제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율동공연, 노래공연 등으로 진행되고 어린이들의 추모 편지글 낭독과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의 평화 걸개그림 소개 등으로 꾸며졌다.
준비위는 특히 이날 효순·미선양 추모 뿐 아니라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고양시민 평화 한마당 행사도 겸해 행사를 진행했다.
준비위에는 고양 여성민우회, 참교육학부모회, 고양시민회, 민족문제연구소, 아시아의 친구들, 항공대 등 10개 단체가 참가했다.
효순·미선 추모 1주기 고양시민 추모제 준비위원회는 서울시청 추모대회에 참가하기 앞서 11일 오후 7시에 화정역 광장에서 추모제를 벌였다.
추모제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율동공연, 노래공연 등으로 진행되고 어린이들의 추모 편지글 낭독과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의 평화 걸개그림 소개 등으로 꾸며졌다.
준비위는 특히 이날 효순·미선양 추모 뿐 아니라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고양시민 평화 한마당 행사도 겸해 행사를 진행했다.
준비위에는 고양 여성민우회, 참교육학부모회, 고양시민회, 민족문제연구소, 아시아의 친구들, 항공대 등 10개 단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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