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상장폐지제도 개선요구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정부에 ‘상장폐지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건의서를 제출, 올 초부터 시행된 각종 상장폐지제도가 기업회생과 주식의 장기투자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대한상의는 건의서에서 법정관리나 화의를 신청하는 기업의 상장을 즉시 폐지할 경우 상장프리미엄이 사라져 출자전환이나 구조조정투자, 제3자 매각 등 기업이 취할 수 있는 많은 구조조정 방안이 활용되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때문에 법정관리나 화의기업도 관리종목으로 상장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산업기술재단, 전경련과 제휴(사진)
한국산업기술재단 조환익 사무총장(사진)은 국내외 산업기술협력 및 진흥을 위해 12일 오후 전경련 국제 산업 협력재단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력의 범위는 △국내 및 해외의 산업, 기술, 기업과 인재 등 정보교류 △전시회, 기술투자상담회, 기술 교류회와 세미나 등 각종 행사의 공동개최 △국내기업의 해외기술이전, R&D 협력, 다자간 협력, 정보교류 등 산업기술 국제협력사업의 공동수행 등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정부에 ‘상장폐지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건의서를 제출, 올 초부터 시행된 각종 상장폐지제도가 기업회생과 주식의 장기투자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대한상의는 건의서에서 법정관리나 화의를 신청하는 기업의 상장을 즉시 폐지할 경우 상장프리미엄이 사라져 출자전환이나 구조조정투자, 제3자 매각 등 기업이 취할 수 있는 많은 구조조정 방안이 활용되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때문에 법정관리나 화의기업도 관리종목으로 상장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산업기술재단, 전경련과 제휴(사진)
한국산업기술재단 조환익 사무총장(사진)은 국내외 산업기술협력 및 진흥을 위해 12일 오후 전경련 국제 산업 협력재단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력의 범위는 △국내 및 해외의 산업, 기술, 기업과 인재 등 정보교류 △전시회, 기술투자상담회, 기술 교류회와 세미나 등 각종 행사의 공동개최 △국내기업의 해외기술이전, R&D 협력, 다자간 협력, 정보교류 등 산업기술 국제협력사업의 공동수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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