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대는 서울시의 청계천 복원 계획에 따라 사라질지도 모를 천변의 사건 공간 경험 등을 사진의 형태를 빌어 시민 스스로 기억해 내고 공유하기 위해 <청계천의 힘=""> 전시회를 연다.
개인 또는 집단 단위로 자발적이고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진촬영의 결과물들을 한 곳에 모아 7월14일∼20일 세운상가 5층 중앙홀에서 상설 전시하는 것. 전문가들이 아닌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그들 스스로의 사진, 이야기를 통해 막연하게 품고 있는 사라짐에 대한 위기를 함께 고민해 보고, 천변 재개발 문제를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이 달 18∼24일 천변 곳곳에서는 <청계천을 찍자=""> 이벤트가 열리며 6월14일부터 7월6일까지는 <청계천에 관한="" 사진="" 다="" 모여=""> 행사를 통해 천변 관련 사진을 수집한다.
황인혁 기자 ihhwang@naeil.com
청계천에>청계천을>청계천의>
개인 또는 집단 단위로 자발적이고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진촬영의 결과물들을 한 곳에 모아 7월14일∼20일 세운상가 5층 중앙홀에서 상설 전시하는 것. 전문가들이 아닌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그들 스스로의 사진, 이야기를 통해 막연하게 품고 있는 사라짐에 대한 위기를 함께 고민해 보고, 천변 재개발 문제를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이 달 18∼24일 천변 곳곳에서는 <청계천을 찍자=""> 이벤트가 열리며 6월14일부터 7월6일까지는 <청계천에 관한="" 사진="" 다="" 모여=""> 행사를 통해 천변 관련 사진을 수집한다.
황인혁 기자 ihhwang@naeil.com
청계천에>청계천을>청계천의>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