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직장노조는 12일 오는 16일부터 3일 동안 3000여명의 노조원들이 노동교육시간을 활용해 지역본부별로 건강보험 특별법 제정을 위해 헌혈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조는 관계자는 “정부의 잘못된 의료개혁으로 보험료는 2배 가까이 인상되고, 국고는 매년 3조원이상 투입되며, 보험급여 혜택은 줄었다”며 “건강보험으로 4중고에 처한 국민들에게 실상을 알리고자 헌혈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노조는 이번 헌혈을 통해 얻어지는 혈액에 대해서는 18일 오후 공단 강단에서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관계자는 “정부의 잘못된 의료개혁으로 보험료는 2배 가까이 인상되고, 국고는 매년 3조원이상 투입되며, 보험급여 혜택은 줄었다”며 “건강보험으로 4중고에 처한 국민들에게 실상을 알리고자 헌혈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노조는 이번 헌혈을 통해 얻어지는 혈액에 대해서는 18일 오후 공단 강단에서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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