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주류의 신당구상이 오늘 구체화될 전망이다.
신주류측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신당관련 워크숍을 가진 뒤 비공식 추진기구(정치개혁과 국민통합을 위한 신당추진위원회)까지 발족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구주류와 중도파 의원들 제외한 60여명의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추진기구의 대표로는 김원기 고문이 유력시된다. 추진기구 산하에는 당 외부와의 협력을 위한 소위원회 등도 구성할 예정이다.
오늘 워크숍에서는 천정배 의원이 ‘신당의 당위성과 비전’, 배기선 의원이 ‘신당 추진일정과 전략’에 대해 각각 기조발제를 한다. 배기선 의원은 미리 배포한 기조발제문을 통해 신당의 성격을 ‘국민참여형 개혁신당’으로 정의했다.
배 의원은 신당추진의 3원칙으로 △변화의 원칙(반드시 버리고 갈 것) △지속성의 원칙(반드시 지켜야 할 것) △보완의 원칙(반드시 채워야할 것)을 꼽았다.
신주류측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신당관련 워크숍을 가진 뒤 비공식 추진기구(정치개혁과 국민통합을 위한 신당추진위원회)까지 발족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구주류와 중도파 의원들 제외한 60여명의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추진기구의 대표로는 김원기 고문이 유력시된다. 추진기구 산하에는 당 외부와의 협력을 위한 소위원회 등도 구성할 예정이다.
오늘 워크숍에서는 천정배 의원이 ‘신당의 당위성과 비전’, 배기선 의원이 ‘신당 추진일정과 전략’에 대해 각각 기조발제를 한다. 배기선 의원은 미리 배포한 기조발제문을 통해 신당의 성격을 ‘국민참여형 개혁신당’으로 정의했다.
배 의원은 신당추진의 3원칙으로 △변화의 원칙(반드시 버리고 갈 것) △지속성의 원칙(반드시 지켜야 할 것) △보완의 원칙(반드시 채워야할 것)을 꼽았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