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선부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동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영옥)는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 담아주기 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30일 오전 11시부터 열린 이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소년소녀가장과 영세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백미 1포와 김장 10포기씩을 전달했다.
특히 부녀회에서는 모두 300포기의 김장을 담았고 새마을지도자 이희남(41세)씨는 배추 200포기, 돼지1마리를 지원했다.
또한 선부3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기동순찰대 등 여러 단체와 주민들의 따뜻한 온정이 계속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한 주민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사회가 밝아 보인다”며 흐뭇해했다.
안산 채현 기자 hchai@naeil.com
30일 오전 11시부터 열린 이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소년소녀가장과 영세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백미 1포와 김장 10포기씩을 전달했다.
특히 부녀회에서는 모두 300포기의 김장을 담았고 새마을지도자 이희남(41세)씨는 배추 200포기, 돼지1마리를 지원했다.
또한 선부3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기동순찰대 등 여러 단체와 주민들의 따뜻한 온정이 계속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한 주민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사회가 밝아 보인다”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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