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보급과 독서 인구를 늘리기 위한 북 페스티벌(BOOK FESTIVAL)이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린다.
성남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차광은)는 오는 31일 성남 율동공원에서 ‘책이랑 놀자’는 주제로 제2회 성남 북 페스티벌을 개회한다.
주최측은 ‘21세기를 향한 교육은 지식과 정보의 보고인 학교도서관에서 시작돼야 하며, 외면받고 있는 학교도서관이 살아날 때 진정한 열린교육과 지식강국을 건설할 수 있다”며 “학교도서관을 살리고 바로 세우기 위한 시민참여 운동의 일환으로 책 축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를 통해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학교에 책을 기증하도록 유도하고, 학교도서관의 기능을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정보센터로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전시와 체험,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시행사는 △학교도서관사진전 △캐릭터 공모전시회 △동화그림 전시회 △독서포스터전시회 △책을 선물합시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 행사는 △어린이 백일장 △어린이 독서퀴즈대회 △초록봉투 보내기 운동 △e-book 체험관 △책과 함께 하는 놀이마당 △종이와 손의 만남 △부모교육 정보마당 등 청소년들의 참여마당을 마련했다.
공연은 △소리퍼포먼스 △수화노래(이화여대 손지) △스포츠댄스(금빛초 어린이) △동화작가와의 만남 △동극 △들차회 시연 등이 펼쳐진다.
성남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차광은)는 오는 31일 성남 율동공원에서 ‘책이랑 놀자’는 주제로 제2회 성남 북 페스티벌을 개회한다.
주최측은 ‘21세기를 향한 교육은 지식과 정보의 보고인 학교도서관에서 시작돼야 하며, 외면받고 있는 학교도서관이 살아날 때 진정한 열린교육과 지식강국을 건설할 수 있다”며 “학교도서관을 살리고 바로 세우기 위한 시민참여 운동의 일환으로 책 축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를 통해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학교에 책을 기증하도록 유도하고, 학교도서관의 기능을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정보센터로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전시와 체험,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시행사는 △학교도서관사진전 △캐릭터 공모전시회 △동화그림 전시회 △독서포스터전시회 △책을 선물합시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 행사는 △어린이 백일장 △어린이 독서퀴즈대회 △초록봉투 보내기 운동 △e-book 체험관 △책과 함께 하는 놀이마당 △종이와 손의 만남 △부모교육 정보마당 등 청소년들의 참여마당을 마련했다.
공연은 △소리퍼포먼스 △수화노래(이화여대 손지) △스포츠댄스(금빛초 어린이) △동화작가와의 만남 △동극 △들차회 시연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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