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

지역내일 2003-07-14
삼성멀티캠퍼스, 임베디드SW 과정 개설
삼성SDS IT교육기관인 삼성멀티캠퍼스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Embedded SW) 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는 각종 제품에 내장돼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주컴퓨터게임 엑스포 공모전 개최
전주컴퓨터게임 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송기태)는 웹사이트(www.jcge.or.kr)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게임의 기획과 제작, 캐릭터 제작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작품 접수 기간은 내달 18일부터 9월 20일까지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전주 컴퓨터 게임 엑스포 2003에 전시될 예정이다.(063-282-2008)
정통・과기 장관 부처간 상호방문 특강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 박호군 과학기술부 장관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호 방문, 특강을 실시한다.
진 장관은 14일 과천 정부청사 3동 대회의실에서 과기부 전직원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중심사회, 광대역 IT 일등국가’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하고, 박 장관은 22일 정통부 청사에서 과학기술과 관련한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관계 부처간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두 장관의 공통된 인식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초고속인터넷시장 성장 급격 둔화
정보통신부는 지난해 말 1040만명이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수는 지난 6월말 1110만명으로 69만명, 6.7%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같은 증가율은 지난해 하반기 19.4%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지난 99년 4월 서비스 개시 이래 처음으로 한자릿 수로 떨어졌다.
업체별로는 1위업체 KT가 지난해 말에 비해 47만명을 추가한 539만명으로 9.6%, 2위 하나로통신이 9만명 늘어난 296만명으로 3.2% 성장에 각각 그쳤고 3위 두루넷은 128만명으로 오히려 1만여명이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시장점유율은 KT가 48.6%로 지난해 말보다 1.3%포인트 상승했고 하나로통신과 두루넷은 각각 26.7%, 11.6%로 1%포인트씩 하락했다.
4위 온세통신은 지난해 말 45만명에서 4만여명이 늘어난 49만명을 확보했고 2만여명을 늘려 16만7000여명을 확보한 데이콤이 1만명 가까이 줄어든 드림라인(16만명)을 앞질렀다.
정통부 자체 인터넷신문 발행
정보통신부는 그동안 언론사를 위한 홍보자료를 내고도 신문이나 방송 등이 지면과 시간제한 때문에 다루지 못한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자체적으로 인터넷 신문을 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보통신부 오늘’(www.gnews.net)이란 이름으로 발행하는 이 인터넷 신문은 보도자료를 신문기사 형식으로 전하고, 관련 사진과 신문기사 스크랩도 선보인다. 특히 사진으로 보여주는 ‘포토 뉴스’, 정책담당자들이 쓰는 ‘세종로 칼럼’, 정책 소식인 ‘정보통신 뉴스레터’도 함께 제공된다. 이외에도 오보에 대한 해명, 독자의견, 기사제보 등의 코너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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