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 미국 취업상품 등장

현대홈쇼핑 ‘UC버클리 프로그램’오늘 방송

지역내일 2003-07-17 (수정 2003-07-18 오후 5:45:42)
미국에서 취업할 수 있는 상품이 홈쇼핑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홈쇼핑(대표 강태인)은 미국 인턴십 과정 및 미국내 취업 등을 보장하는 ‘UC버클리 스페셜 프로그램’을 18일 밤 방송부터 판매한다.
이 프로그램은 △UC버클리대학에서 4개월 디플로마와 인턴십 과정과 △여기에 추가 4개월간의 디플로마 과정(총 1년 교육)을 수료해 미국에서 1년간 취업활동을 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700만원으로 여기에는 수업료 및 인터뷰, 입사지원 자료송부 등 교육관련 제반비용이 포함돼있다.
이와 함께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6월 100분 방송동안 20억 매출을 기록한 ‘미국기업 인턴십 프로그램’도 앵콜 방송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의 종류는 모두 4가지로 △3∼5년 이상 직장 경력자 대상의 전문가 프로그램(연봉 3만6000달러, 12개월∼18개월 근무) △경력관리 프로그램 (무보수 또는 교육비 지불, 12개월∼18개월 근무) 등이 있다. 가격은 J1비자 진행료를 포함해 1100만원과 980만원(각각 숙식비 및 항공료 제외)이다.
한편 이 상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요건에 대해 현대홈쇼핑 상품기획팀 이준호 MD는 “대졸 이상 경력, 영어구사 등 미국 현지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고객의 능력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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