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는 최근 사내 분기조회 자리에서 이색적인 패션쇼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사원들은 올바른 비즈니스 캐쥬얼 사례와 지양해야될 사례를 패션쇼를 진행해, 사내에 권장할 근무복장을 제시했다.
LG필립스LCD 정윤진 대리는 “처음에는 임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으로 기획된 사내 베스트 드레서 선정 이벤트였으나, 일부에서에서 자율 복장의 권장기준을 마련하는 장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바른 근무복장을 사원들 스스로 제시하고 준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패션쇼는 평사원 12명의 남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가운데 진행됐다.
LG필립스LCD는 “복장기강 강화의 목적으로 규제와 단속을 하기 보다는 임직원들 스스로 캠페인을 기획하고 참여하여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복장에 대한 기준을 정립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직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구덕모 부사장은 “획일적인 근무복장 지침이 아닌 사원들 스스로 의견을 제시하고 기준을 마련해 자율적 실천이라는 조직문화로 표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사원들은 올바른 비즈니스 캐쥬얼 사례와 지양해야될 사례를 패션쇼를 진행해, 사내에 권장할 근무복장을 제시했다.
LG필립스LCD 정윤진 대리는 “처음에는 임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으로 기획된 사내 베스트 드레서 선정 이벤트였으나, 일부에서에서 자율 복장의 권장기준을 마련하는 장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바른 근무복장을 사원들 스스로 제시하고 준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패션쇼는 평사원 12명의 남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가운데 진행됐다.
LG필립스LCD는 “복장기강 강화의 목적으로 규제와 단속을 하기 보다는 임직원들 스스로 캠페인을 기획하고 참여하여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복장에 대한 기준을 정립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직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구덕모 부사장은 “획일적인 근무복장 지침이 아닌 사원들 스스로 의견을 제시하고 기준을 마련해 자율적 실천이라는 조직문화로 표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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