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퇴직 교장들의 봉사 모임인 ‘훈장마을(가칭)’이 발족된다.
훈장마을 50여명의 선생님들은 오랜 교직 경험을 바탕으로 관내 학부모 및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상담은 물론 현직 교사들을 위한 상담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이들은 왕따추방, 학교폭력예방, 청소년금연학교 등 학교 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퇴직교장 봉사모임 구성을 제안한 김남송(64·문정동)씨는 “교육 현장에서 축적된 퇴직 교장들의 오랜 경험 및 소중한 인적 자원을 지역 사회에 다시 환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훈장마을’은 23일 11시 구청 대 회의실에서 첫 만남을 갖고 구체적인 활동을 모색하게 된다.
송파 김남성 기자 kns1992@naeil.com
훈장마을 50여명의 선생님들은 오랜 교직 경험을 바탕으로 관내 학부모 및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상담은 물론 현직 교사들을 위한 상담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이들은 왕따추방, 학교폭력예방, 청소년금연학교 등 학교 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퇴직교장 봉사모임 구성을 제안한 김남송(64·문정동)씨는 “교육 현장에서 축적된 퇴직 교장들의 오랜 경험 및 소중한 인적 자원을 지역 사회에 다시 환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훈장마을’은 23일 11시 구청 대 회의실에서 첫 만남을 갖고 구체적인 활동을 모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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