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공모제로 교육장 6명 선정
전북도교육청이 공모제를 통해 일선 교육장 6명을 선정했다.
21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교육장 공모제 심사위원회를 열어 초등부문지원자 12명 가운데 김창환(초등교육과 장학관), 조동환(순창교육청 학무과장), 진교중(임실교육청 학무과장)씨를 선정했다.
또 10명이 지원한 중등에서는 김영진(진안여중 교장), 박규선(평생직업교육과장), 이위성(부안교육청 학무과장)씨가 선정됐다.
지원자들은 서류심사(15점), 논술(40점), 면접(30점), 전산실무능력(15점) 등 총 4개 부문에서 평가를 치렀다.
이들은 대통령 임명제청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1일 일선 교육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전교조 강원지부장 사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강원지부 비상대책위원회는 “현 최승룡 지부장과 김순봉 수석부위원장이 사퇴함에 따라 오는 9월 17일∼20일 보궐선거를 실시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최승룡 지부장은 지난 19일 원주 상지대에서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자신이 상정한 ‘지부 집행력 복원과 수습대책안’이 표결에서 부결되자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후 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회 건설안’이 채택돼 위원장에 이왕빈 대의원, 위원에 김효문, 권혁소, 최종복 대의원이 선출됐다.
이날 보궐선거 공고문이 게시되자 일부 조합원들은 “지부장 사퇴의 변이라도 듣고 싶다”며 “직선으로 선출된 지부장이 물러나면서 배경설명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반발했다.
그러나 다른 조합원은 “현 집행부의 지도력에 문제가 있어 이번 대의원대회를 통해 정리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 그동안 조직내부에 진통이 있었음을 내비쳤다.
전북도교육청이 공모제를 통해 일선 교육장 6명을 선정했다.
21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교육장 공모제 심사위원회를 열어 초등부문지원자 12명 가운데 김창환(초등교육과 장학관), 조동환(순창교육청 학무과장), 진교중(임실교육청 학무과장)씨를 선정했다.
또 10명이 지원한 중등에서는 김영진(진안여중 교장), 박규선(평생직업교육과장), 이위성(부안교육청 학무과장)씨가 선정됐다.
지원자들은 서류심사(15점), 논술(40점), 면접(30점), 전산실무능력(15점) 등 총 4개 부문에서 평가를 치렀다.
이들은 대통령 임명제청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1일 일선 교육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전교조 강원지부장 사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강원지부 비상대책위원회는 “현 최승룡 지부장과 김순봉 수석부위원장이 사퇴함에 따라 오는 9월 17일∼20일 보궐선거를 실시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최승룡 지부장은 지난 19일 원주 상지대에서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자신이 상정한 ‘지부 집행력 복원과 수습대책안’이 표결에서 부결되자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후 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회 건설안’이 채택돼 위원장에 이왕빈 대의원, 위원에 김효문, 권혁소, 최종복 대의원이 선출됐다.
이날 보궐선거 공고문이 게시되자 일부 조합원들은 “지부장 사퇴의 변이라도 듣고 싶다”며 “직선으로 선출된 지부장이 물러나면서 배경설명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반발했다.
그러나 다른 조합원은 “현 집행부의 지도력에 문제가 있어 이번 대의원대회를 통해 정리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 그동안 조직내부에 진통이 있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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