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윤리경영 추진키로

‘벨’ 시스템 구성

지역내일 2003-08-04 (수정 2003-08-05 오후 3:56:06)
KTF는 윤리경영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벨(BELㆍ Business Ethics Leader)’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고 4일 밝혔다.
KTF는 이 구호에 대해 “각종 비윤리적인 행위를 감시하고 적발하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들의 변화와 실천을 선도할 위원회와 각종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기업 내부 윤리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KTF를 타사의 모범이 될 수 있는 기업윤리 선도기업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사내 윤리위원회인 ‘벨커미티(BEL Committee)’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실무위원회인 ‘벨센터(BEL Center)’를 구성해 지난달 이사회가 제정한 윤리강령의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KTF는 이와 관련 최근 이사회 동의를 거쳐 ‘KTF 윤리강령’을 제정했다. 이 강령에는 임직원, 고객, 주주, 지역사회 및 기타 이해관계자들에 대해 준수해야 할 기본원칙과 세부실천 지침을 담았다.
특히 이 강령에는 각종 법규 준수는 물론, 국제경제협력기구(OECD)의 ‘국제상거래 뇌물방지협약’과 국내의 ‘국제상거래 뇌물방지법’ 준수에 대한 사항 등 기업의 국내외 신임도와 직접 관련된 사항도 포함돼 있다.
벨 커미티는 사장이 CEO로서 의장이 되고 10인 이내의 주요 임원 및 사원대표로 구성되며, 윤리경영을 추진할 각종 안건을 협의 및 심의하게 되고, 윤리강령 실천에 따른 평가를 한다.
한편 이날 남중수 사장과 조영주 부사장 등 KTF 전 임원들은 ‘KTF인의 다짐’이라는 윤리경영 서약서에 서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남중수 사장은 “KTF는 최근 선포한 고객만족을 위한 ‘굿타임경영’과 관련 윤리경영을 추진함으로써, 고객과 주주에게 가장 투명하고 윤리적인 회사로서의 모범을 보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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