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재 대학과 행정기관, 민간기업체등이 참여한 환경기술개발센터가 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안산지역은 3000여개의 중소기업이 밀집되어 있지만 환경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 도입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 환경문제가 계속 유발되었다. 또한 근접한 시화호는 환경파괴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따라서 지역내에서는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가 주관하고 환경부, 경기도, 상공회의소, 반월염색단지, 안산시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기술개발센터가 9일 개소식을 가졌다.
환경기술개발센터는 첨단 환경기술 개발과 함께 필요로 하는 기업체 등에 기술을 전파, 보급하는 일을 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배우근 교수는 “한양대학교가 주관기관이지만 6개 대학과 4개 연구소를 주축으로 연구수행을 위한 서브컴소시움을 구성, 150여명의 전문가들이 연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안산지역의 환경문제가 센터의 활동으로 크게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안산시는 공단을 형성한 주체인 수자원공사와 관리책임을 가지고 있는 산업단지공단의 참여를 계속 권유할 방침이다.
안산지역은 3000여개의 중소기업이 밀집되어 있지만 환경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 도입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 환경문제가 계속 유발되었다. 또한 근접한 시화호는 환경파괴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따라서 지역내에서는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가 주관하고 환경부, 경기도, 상공회의소, 반월염색단지, 안산시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기술개발센터가 9일 개소식을 가졌다.
환경기술개발센터는 첨단 환경기술 개발과 함께 필요로 하는 기업체 등에 기술을 전파, 보급하는 일을 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배우근 교수는 “한양대학교가 주관기관이지만 6개 대학과 4개 연구소를 주축으로 연구수행을 위한 서브컴소시움을 구성, 150여명의 전문가들이 연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안산지역의 환경문제가 센터의 활동으로 크게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안산시는 공단을 형성한 주체인 수자원공사와 관리책임을 가지고 있는 산업단지공단의 참여를 계속 권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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