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체 대부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본격적인 소비회복은 내년 하반기께나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은 7일 ‘부진한 소비 언제쯤 회복되나’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소비심리개선 △가계구매력 증가 △자산(부동산·주식 등)가격 상승 효과 등에힘입어 올해 하반기 이후 수치상 민간소비는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나 △가계신용축소 △저축증가 등의 영향으로 기술적 반등이 아닌 실제 소비회복이 나타나기까지는?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LG경제연구원은 우선 올해 하반기 민간소비 증가율(지난해 같은기간 대비)은 1.6%?수준을 기록하고 내년 상반기 역시 전년동기 대비 4%대의 증가율을 보여 증가율?자체로만 보면 소비가 완연한 회복세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실제 소비수준을 나타내는 소비갭(실제 민간소비-잠재민간소비)은?내년 상반기까지 소비불황을 의미하는 마이너스(-) 수치를 유지하다 내년 하반기에나?플러스(+)로 반전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원은 이처럼 민간소비의 실질적 회복이 늦춰지는 것은 소득감소,?심리위축에 따른 ‘가계신용 축소’ 현상과 가계부실에 대비한 ‘저축 증가’?추세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가계신용잔액(가계대출+판매신용)이 1분기 중 0.1% 증가하는데 그치고 민간소비 대비 신용카드 이용액비율도 1분기말 171.1%로 지난해말 대비 30% 포인트?이상 급락하는 등 가계신용이 급격히 줄고 있으나 올 하반기 이후에도 당분간 △부동산가격 안정에 따른 주택자금 대출수요 둔화 △신용카드사들의 현금서비스.카드론 등 부대업무 축소 움직임 등의 영향으로 가계신용 공급여건이 쉽게 개선되기 힘들다는 설명이다.
오히려 가계부실화 문제가 심화되면서 ‘소비자 파산’과 같은 위험에 대비한 ‘예비적 저축’이 늘어나고 소비를 지나치게 줄이는 경향이 지속될 것으로 연구원은? 우려했다.
경제주체 대부분이 느낄 수 있는 소비회복의 또 하나의 전제조건으로는 ‘수출증가’를 거론했다. 이 연구소의 송태정 연구위원은 “수출증가로 근로자들의? 고용사정과? 기업들의 채산성이 개선되고 제반 거시지표 개선이 내수부문으로 확산돼 수출과 소비가?동반상승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때 비로소 본격적인 소비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원은 올 하반기 이후 소비회복을 감지할만한 지표는 뚜렷히 없지만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연구원은 올 상반기 중 보시심리 위축은 이라크전쟁과 국제유가 상승, SK 글로벌 사태와 신용카드사 문제 등 금융시장 불안 때문이라며 상반기 중 발생했던 불안심리가 재발할 가능성은 낮아 지금보다 더욱 악화될 여지는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또 올 상반기 중 소비가 급감한 주된 요인 중 하나는 소득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하반기에는 경제성장률이 3%대로 올라서고 교역조건도 상반기에 비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여 하반기 GNI(국민총소득) 증가율은 4% 후반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LG경제연구원은 7일 ‘부진한 소비 언제쯤 회복되나’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소비심리개선 △가계구매력 증가 △자산(부동산·주식 등)가격 상승 효과 등에힘입어 올해 하반기 이후 수치상 민간소비는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나 △가계신용축소 △저축증가 등의 영향으로 기술적 반등이 아닌 실제 소비회복이 나타나기까지는?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LG경제연구원은 우선 올해 하반기 민간소비 증가율(지난해 같은기간 대비)은 1.6%?수준을 기록하고 내년 상반기 역시 전년동기 대비 4%대의 증가율을 보여 증가율?자체로만 보면 소비가 완연한 회복세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실제 소비수준을 나타내는 소비갭(실제 민간소비-잠재민간소비)은?내년 상반기까지 소비불황을 의미하는 마이너스(-) 수치를 유지하다 내년 하반기에나?플러스(+)로 반전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원은 이처럼 민간소비의 실질적 회복이 늦춰지는 것은 소득감소,?심리위축에 따른 ‘가계신용 축소’ 현상과 가계부실에 대비한 ‘저축 증가’?추세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가계신용잔액(가계대출+판매신용)이 1분기 중 0.1% 증가하는데 그치고 민간소비 대비 신용카드 이용액비율도 1분기말 171.1%로 지난해말 대비 30% 포인트?이상 급락하는 등 가계신용이 급격히 줄고 있으나 올 하반기 이후에도 당분간 △부동산가격 안정에 따른 주택자금 대출수요 둔화 △신용카드사들의 현금서비스.카드론 등 부대업무 축소 움직임 등의 영향으로 가계신용 공급여건이 쉽게 개선되기 힘들다는 설명이다.
오히려 가계부실화 문제가 심화되면서 ‘소비자 파산’과 같은 위험에 대비한 ‘예비적 저축’이 늘어나고 소비를 지나치게 줄이는 경향이 지속될 것으로 연구원은? 우려했다.
경제주체 대부분이 느낄 수 있는 소비회복의 또 하나의 전제조건으로는 ‘수출증가’를 거론했다. 이 연구소의 송태정 연구위원은 “수출증가로 근로자들의? 고용사정과? 기업들의 채산성이 개선되고 제반 거시지표 개선이 내수부문으로 확산돼 수출과 소비가?동반상승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때 비로소 본격적인 소비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원은 올 하반기 이후 소비회복을 감지할만한 지표는 뚜렷히 없지만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연구원은 올 상반기 중 보시심리 위축은 이라크전쟁과 국제유가 상승, SK 글로벌 사태와 신용카드사 문제 등 금융시장 불안 때문이라며 상반기 중 발생했던 불안심리가 재발할 가능성은 낮아 지금보다 더욱 악화될 여지는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또 올 상반기 중 소비가 급감한 주된 요인 중 하나는 소득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하반기에는 경제성장률이 3%대로 올라서고 교역조건도 상반기에 비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여 하반기 GNI(국민총소득) 증가율은 4% 후반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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