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평소 교통혼잡이 끊이지 않던 사우동 김포시청 앞 도로 등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시는 먼저 시청앞∼원마트사거리간 왕복 4차로의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이달중 화단 중앙분리대 일부를 철거, 시민회관앞 사거리 북변터널방향 좌회전 대기차선을 연장할 계획이다.
또 시청방향 차량이 이곳에서 시민회관으로의 좌회전이나 U턴을 할 수 있도록 좌회전 대기차선을 신설할 방침이다.
시민회관에서 김포3동사무소 방향으로 좌회전하려는 차량이 대기차선이 없어 직진차량과 함께 신호대기를 해 혼잡이 가중돼 왔던 원마트사거리도 중앙분리대 30여m를 철거해 좌회전 대기차선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방향 좌회전 차량이 직진차량과 함께 신호를 대기해 차량흐름을 방해해 오던 사우택지단지에서 나와 국도 48호선과 만나는 지점에 대해서도 좌회전 대기차선을 만들 예정이다.
/김포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
이에 따라 시는 먼저 시청앞∼원마트사거리간 왕복 4차로의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이달중 화단 중앙분리대 일부를 철거, 시민회관앞 사거리 북변터널방향 좌회전 대기차선을 연장할 계획이다.
또 시청방향 차량이 이곳에서 시민회관으로의 좌회전이나 U턴을 할 수 있도록 좌회전 대기차선을 신설할 방침이다.
시민회관에서 김포3동사무소 방향으로 좌회전하려는 차량이 대기차선이 없어 직진차량과 함께 신호대기를 해 혼잡이 가중돼 왔던 원마트사거리도 중앙분리대 30여m를 철거해 좌회전 대기차선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방향 좌회전 차량이 직진차량과 함께 신호를 대기해 차량흐름을 방해해 오던 사우택지단지에서 나와 국도 48호선과 만나는 지점에 대해서도 좌회전 대기차선을 만들 예정이다.
/김포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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