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대표 변보경)은 2분기에 매출액은 679억원을 달성해 전분기 대비 약 7.8% 증가했고, 경상이익과 영업이익도 각각 6억원, 8억2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교육기관 등에서 수익이 높아 전분기에 비해 약480%의 큰 증가폭을 보였다.
이 회사는 또 전년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액 7.6%, 경상이익 144.8%, 영업이익 135.4% 늘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정보통신은 북핵 문제와 이라크 전쟁, 사스 여파 등의 요인으로 심하게 위축된 경기 속에서도 이처럼 실적이 호전된 것은 상반기 동안 지속적으로 실행해 온 사업집중화와 경영합리화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회사는 핵심 사업인 시스템사업 분야에서 공격적이고 효율적인 전략을 펼친 결과 매출증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또 회사의 미래사업으로 집중하고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 사업 분야도 상반기 기간 동안 사업 및 고객 영역 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상당한 안정됐다고 코오롱정보통신은 밝혔다.
관계자는 “상반기 흑자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도 시스템사업 분야에서 더욱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펼치고 동시에 서비스와 솔루션 분야에서의 영업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이익 증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전년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액 7.6%, 경상이익 144.8%, 영업이익 135.4% 늘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정보통신은 북핵 문제와 이라크 전쟁, 사스 여파 등의 요인으로 심하게 위축된 경기 속에서도 이처럼 실적이 호전된 것은 상반기 동안 지속적으로 실행해 온 사업집중화와 경영합리화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회사는 핵심 사업인 시스템사업 분야에서 공격적이고 효율적인 전략을 펼친 결과 매출증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또 회사의 미래사업으로 집중하고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 사업 분야도 상반기 기간 동안 사업 및 고객 영역 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상당한 안정됐다고 코오롱정보통신은 밝혔다.
관계자는 “상반기 흑자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도 시스템사업 분야에서 더욱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펼치고 동시에 서비스와 솔루션 분야에서의 영업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이익 증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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