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원장 윤미용)과 삼성문화재단(이사장 이건희)이 독창적이고 새로운 창작국악동요의 발굴, 보급을 위해 2003 국악동요제의 작품을 공모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국악동요제는 향토민요 및 전래동요를 편곡, 개사, 개작한 지정곡과 전통음악의 특징이 잘 표현된 미발표 창작곡인 자유곡을 공모, 응모곡 중 9곡을 선정해 오는 9월2일 개최한다.
국악동요제는 지금까지 총 225곡의 국악동요를 탄생시켜, 10여 곡의 수상곡이 7차 교육과정 음악교과서의 제재곡으로 채택되는 등 어린이들의 올바른 음악문화정립에 앞장서 왔다.
황인혁 기자 ihhwang@naeil.com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국악동요제는 향토민요 및 전래동요를 편곡, 개사, 개작한 지정곡과 전통음악의 특징이 잘 표현된 미발표 창작곡인 자유곡을 공모, 응모곡 중 9곡을 선정해 오는 9월2일 개최한다.
국악동요제는 지금까지 총 225곡의 국악동요를 탄생시켜, 10여 곡의 수상곡이 7차 교육과정 음악교과서의 제재곡으로 채택되는 등 어린이들의 올바른 음악문화정립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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