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노인 자원봉사자 67명이 금연운동을 위해 모였다.
경기도 의정부시는 ‘금연홍보 서포터즈’를 결성, 발대식을 가졌다.
서포터즈들은 주로 금연시설과 금연관련 공중이용시설 1342곳에 금연·흡연구역 표시 등 금연에 대한 홍보와 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
발대식에는 의정부서중학교의 학생흡연예방 동아리, 학부모 자원봉사단, 청소년선도보호위원회 유해환경감시단, 의정부시 실버자원봉사단 등이 참여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김은현(68·의정부시 호원동)씨는 “금연운동은 우리 가족과 사회, 나라를 위하는 일”이라며 “담배연기 없는 의정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내에서 일고 있는 금연운동으로 160만명이 금연에 성공했다는 통계가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성인흡연율(60.5%)은 세계 1위 수준이다.
경기도 의정부시는 ‘금연홍보 서포터즈’를 결성, 발대식을 가졌다.
서포터즈들은 주로 금연시설과 금연관련 공중이용시설 1342곳에 금연·흡연구역 표시 등 금연에 대한 홍보와 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
발대식에는 의정부서중학교의 학생흡연예방 동아리, 학부모 자원봉사단, 청소년선도보호위원회 유해환경감시단, 의정부시 실버자원봉사단 등이 참여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김은현(68·의정부시 호원동)씨는 “금연운동은 우리 가족과 사회, 나라를 위하는 일”이라며 “담배연기 없는 의정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내에서 일고 있는 금연운동으로 160만명이 금연에 성공했다는 통계가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성인흡연율(60.5%)은 세계 1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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