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직협 “44년 45년생 용퇴하라”

지역내일 2003-06-19 (수정 2003-06-19 오후 2:15:02)
경북도 공무원직장협의회가 44년생과 45년생 간부직원의 용퇴를 주장하고 나서 오는 8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귀추가 주목된다.
경북도청 공직협은 18일 성명을 내고 10년이상 재직한 실·국장급(2.3급)과 58세∼59세의 5급이상 간부들에 대해 자발적인 명예퇴직을 요구했다.
공직협은 이날 성명에서 “인사 적체 해소를 위해 10년이상 실·국장으로 근무한 간부직원의 용퇴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직협은 특히 “참여정부 출범후 행정자치부는 연령에 관계없이 1급이상 직원을 대부분 교체했고 이의근 도지사는 지난 2월 젊은 도정을 표방한 바 있다”며 “조직에 활력을 주고 인사적체해소를 위해 경북도에서도 최소한 44∼45년생과 현직위 10년이상 실국장은 용퇴하는 것이 시대 조류”라고 강조했다.
공직협은 “경찰공무원의 계급정년은 치안정감(1급)3년, 치안감(2급)5년, 경무관(3급)7년, 총경(4급)11년, 경정(5급)15년이며, 소방공무원의 계급정년은 소방정감(2급)4년, 소방감(3급)6년, 소방정(4급)11년, 소방령(5급) 14년이고, 민간기업에서는 연령과 상관없이 일찍 승진한 상위층이 하위층보다 조기 퇴직하는 관행이 있다”며 고참직원의 퇴직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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