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를 맞아 구미지역에도 화목보일러가 다시 등장했다.
산동면 임천리 김진희씨의 온실(사진) 등 9개소에 시범 설치된 화목보일러는 과수 가지치기나 베기 등으로 버려진 폐목을 이용, 보일러를 가동해 난방비를 절감하기 위한 것.
이와 함께 화목보일러에서 채취되는 목초액을 살포해 농약사용량과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화목보일러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개당 75만원(보조 60만원, 자부담 15만원)의 시설비를 들여 제작됐고 10월부터 3월까지 가동할 경우 120만원의 난방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동면 임천리 김진희씨의 온실(사진) 등 9개소에 시범 설치된 화목보일러는 과수 가지치기나 베기 등으로 버려진 폐목을 이용, 보일러를 가동해 난방비를 절감하기 위한 것.
이와 함께 화목보일러에서 채취되는 목초액을 살포해 농약사용량과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화목보일러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개당 75만원(보조 60만원, 자부담 15만원)의 시설비를 들여 제작됐고 10월부터 3월까지 가동할 경우 120만원의 난방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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