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관장 이종철)은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여름민속교실’을 운영,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우리문화한아름’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자기 만들기, 봉산탈 만들기, 전통문양 그리기, 솟대만들기 등의 다양한 공예교실이 준비되어있다.
‘할머니·손녀 공예교실’에서는 할머니·할아버지와 손자·손녀가 한마음이 되어 짚풀로 여치집을 만들고 색지 휴지함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어린이 민속교실’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이 참가해 3일 동안 우리옷에 대한 이론적인 강의와 염색 체험 등을 함으로써 세분화된 주제를 통해 심도 있는 탐구를 할 수 있다.
‘엄마랑 나랑 민속박물관 여행’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 우리옷, 우리집, 우리음식 등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박물관 전시관람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
이밖에 ‘풍물체험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이 풍물 공연을 감상하고 직접 사물악기를 연주해보면서 대동 문화와 우리 전통의 멋과 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7월 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교육당일 납부하면 된다.
‘우리문화한아름’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자기 만들기, 봉산탈 만들기, 전통문양 그리기, 솟대만들기 등의 다양한 공예교실이 준비되어있다.
‘할머니·손녀 공예교실’에서는 할머니·할아버지와 손자·손녀가 한마음이 되어 짚풀로 여치집을 만들고 색지 휴지함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어린이 민속교실’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이 참가해 3일 동안 우리옷에 대한 이론적인 강의와 염색 체험 등을 함으로써 세분화된 주제를 통해 심도 있는 탐구를 할 수 있다.
‘엄마랑 나랑 민속박물관 여행’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 우리옷, 우리집, 우리음식 등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박물관 전시관람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
이밖에 ‘풍물체험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이 풍물 공연을 감상하고 직접 사물악기를 연주해보면서 대동 문화와 우리 전통의 멋과 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7월 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교육당일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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