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24일 부정·불량비료를 공급한 (주)한국바이오세라믹 등 23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중에 유통중인 비료 277점(보통비료 99, 부산물비료 178)을 채취하여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23개업체 25제품이 기준미달로 판정되었다는 설명.
지역에 소재한 업체인 한국바이오세라믹도 토양미생물제제 제4종복비(7-0-3)의 99년10월21일과 올해 3월4일 제작분이 주성분 미달로 지적돼 불량비료로 적발됐다.
농촌진흥청은 기준미달 비료를 만들어 공급한 업체에 대해서 해당 시·도지사에게 통보, 행정처분 및 의법 대응토록 했다.
이병묵 농업자원과장(농촌진흥청)은 “불량비료 생산업체 명단 및 기준미달 비료를 공개함으로써 불량비료 유통으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비료생산업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지역에 소재한 업체인 한국바이오세라믹도 토양미생물제제 제4종복비(7-0-3)의 99년10월21일과 올해 3월4일 제작분이 주성분 미달로 지적돼 불량비료로 적발됐다.
농촌진흥청은 기준미달 비료를 만들어 공급한 업체에 대해서 해당 시·도지사에게 통보, 행정처분 및 의법 대응토록 했다.
이병묵 농업자원과장(농촌진흥청)은 “불량비료 생산업체 명단 및 기준미달 비료를 공개함으로써 불량비료 유통으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비료생산업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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