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동두천 상패2, 광암, 생연, 안성 금산, 성남 산성2 등 도내 7개지역을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됐다.
27일 도시계획위원회는 동두천 상패1·상패2·생연2-3, 안성 금산, 성남 산성2 등 5개 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나, 동두천 광암·생연 4-1지구는 조건부로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동두천 광암 주거환경개선지구는 개선계획 수립시 지구조정을 통해 사업지구 남
측지역의 주택 관통부분을 조정한 뒤 사업을 추진해야 하며, 생연 4-1 주거환경개선지구는 맹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망을 계획하고 주차장과 쌈지공원을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한편 도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에 따라 해당 시·군에서는 지구지정고시를 거쳐 개선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을 추진하면 된다.
수원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27일 도시계획위원회는 동두천 상패1·상패2·생연2-3, 안성 금산, 성남 산성2 등 5개 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나, 동두천 광암·생연 4-1지구는 조건부로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동두천 광암 주거환경개선지구는 개선계획 수립시 지구조정을 통해 사업지구 남
측지역의 주택 관통부분을 조정한 뒤 사업을 추진해야 하며, 생연 4-1 주거환경개선지구는 맹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망을 계획하고 주차장과 쌈지공원을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한편 도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에 따라 해당 시·군에서는 지구지정고시를 거쳐 개선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을 추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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