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17개월만에 최저치

지역내일 2000-12-04
자금시장에서는 3년 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이 지난 주말보다 0.09%포인트 떨어진 연 6.91%를 기록해 지난해 6월 17일 연 6.86% 이후 1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고채 하락은 경기둔화와 금리하락 전망이 나온데다 투기성 사자세가 몰려 3년짜리 국고채금리가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이날 정부의 국고채 바이백(되사주기)도 금리하락을 부추겼다.
3년 만기 회사채 유통수익률도 지난 주말보다 0.05%포인트 하락한 연 8.16%를 기록했다.
한편 91일 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는 지난 주말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연 6.9
0%를 나타냈고 기업어음(CP)은 지난 주말과 같은 연 7.26%였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오후 4시30분 현재 지난 주말 확정치보다 0.12%포인트 높은 연 5.29%를 기록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