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까지 고양시내 학교 13곳 신설

초등학교 7곳 302학급·중학교 5곳 180학급·고등학교 1곳 30학급

지역내일 2003-07-08 (수정 2003-07-09 오후 5:42:58)
2005년까지 고양시내 대규모 아파트 택지개발부지 등에 13개교의 초·중·고등학교가 신설된다.
최창의 경기도교육의원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 교육청은 2005년까지 초등학교 7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1곳을 신설하기 위해 예산확보 및 부지매입, 시설공사 등을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설학교를 연도별로 보면 먼저 올해에는 일산구 일산동 170번지에 들어서는 안곡초등학교(9월개교)를 비롯, 일산구 대화동 882번지의 한내초등학교(9월), 덕양구 관산동 106번지의 관산초등학교(11월)가 각각 42학급의 규모로 설립된다. 11월에는 일산구 대화동 1491번지에 36학급규모의 대송중학교가 들어선다.
또 내년에는 일산구 일산동960-9번지에 한뫼초등학교(3월, 50학급), 덕양구 토당동 85-1번지에 토당초등학교(3월, 42학급), 고양2택지개발지구내 고양2초등학교(9월, 42학급)를 비롯해 일산구 탄현동 25-1번지에 현산중학교(3월, 36학급), 고양2택지개발지구내 신고양중학교(9월, 36학급)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2005년에는 덕양구 주교동 266-4번지에 신원당초등학교(3월, 42학급), 덕양구 성사동 624-3번지에 신원당중학교(3월, 36학급), 일산구 풍동 산75번지에 풍산중학교(9월, 36학급), 덕양구 성사동 624-3번지에 지현고등학교(3월, 30학급)이 신설된다.
이들 학교중 올해 개교하는 학교들은 현재 미장 또는 골조공사 등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며 내년이후에 지어지는 학교들은 부지매입, 공사계약 등의 단계를 밟고 있다.
특히 신설학교중 11개교는 개발이 추진중인 공동주택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 아파트 입주민 자녀를 수용하게 된다.
2005년도에 들어서는 신원당초등학교와 신원당중학교는 원당지역의 과밀학급 해소와 과대학교 분리 차원에서 추진된다.
최창의 교육위원은 “신설사업이 제때에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일부 부족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고양동 기존지역에도 중학교가 신설될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변경 신청을 적극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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