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8일 별세한 국악인 박동진옹(사진)의 생전의 국악사랑과 판소리 발전에 기여한 공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키로 했다. 고 박동진옹은 약관 10대에 판소리에 입문, 87세를 일기로 생을 마치기까지 판소리 중흥 발전에 커다란 자취를 남겼다.
1940년대 이후 명맥이 끊기다시피 했던 판소리는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고, 1968년 박동진옹에 의해 완창발표회가 시도되면서 중흥의 계기를 맞았다.
생전의 명창 박동진은 7∼8시간에 걸치는 춘향가, 적벽가 등 판소리 완창과 성웅 이순신, 옹고집전, 배비장 타령 등의 공연을 통해 판소리 창작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고인은 판소리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고향인 충남 공주에 박동진 판소리전수관을 설립하여 판소리 교육과 보급·선양에 헌신하고, 공주 전국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등 판소리문화축제를 통하여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1940년대 이후 명맥이 끊기다시피 했던 판소리는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고, 1968년 박동진옹에 의해 완창발표회가 시도되면서 중흥의 계기를 맞았다.
생전의 명창 박동진은 7∼8시간에 걸치는 춘향가, 적벽가 등 판소리 완창과 성웅 이순신, 옹고집전, 배비장 타령 등의 공연을 통해 판소리 창작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고인은 판소리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고향인 충남 공주에 박동진 판소리전수관을 설립하여 판소리 교육과 보급·선양에 헌신하고, 공주 전국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등 판소리문화축제를 통하여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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