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 용)은 이웃닷컴과 공동으로 유치원, 학원, 초등학교 학생의 등・하교 여부를 학부모 휴대폰에 문자메시지(SMS)로 알려주는 ‘에듀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녀들에게 주파수(RF) 방식의 인식카드를 나눠주고 등・하교 때 교실에 설치된 리더기에 접촉하도록 하면, 부모는 ‘학교에 잘 도착했습니다’ ‘하교합니다’ 등의 단문메시지를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다.
LG텔레콤은 “이 서비스로 학무보는 자녀의 유괴 문제 등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며 “학교도 각종학습 관련 공지사항이나 가정통신문, 학습 준비물을 부모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를 도입하려면 학교는 50만원대의 시스템을 설치하고, 부모는 기본요금 월 1만5000원을 내면 된다.
LG텔레콤은 유치원, 학원, 학교 등 전국 1000곳의 교육기관에 이 서비스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자녀들에게 주파수(RF) 방식의 인식카드를 나눠주고 등・하교 때 교실에 설치된 리더기에 접촉하도록 하면, 부모는 ‘학교에 잘 도착했습니다’ ‘하교합니다’ 등의 단문메시지를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다.
LG텔레콤은 “이 서비스로 학무보는 자녀의 유괴 문제 등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며 “학교도 각종학습 관련 공지사항이나 가정통신문, 학습 준비물을 부모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를 도입하려면 학교는 50만원대의 시스템을 설치하고, 부모는 기본요금 월 1만5000원을 내면 된다.
LG텔레콤은 유치원, 학원, 학교 등 전국 1000곳의 교육기관에 이 서비스를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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