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대표 강호문 www.sem.samsung.co.kr)는 미국 최대 완구업체 하스브로(Hasbro)의 휴대 비디오기기 ‘비디오나우’(VideoNow)용으로 슬림형 광픽업 210만대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기의 슬림형 광픽업이 탑재된 비디오나우는 만 6세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한 손바닥 크기의 비디오·오디오 기기로 30분짜리 8cm CD를 소프트웨어로 사용한다.
이 제품은 이달부터 미국에서 처음 발매될 예정이며 삼성전기는 제품의 소형·슬림화를 위해 슬림형 광픽업을 공급한다.
삼성전기는 비디오나우가 일반제품보다 충격에 노출되기 쉬운 완구인 점을 감안해, 생산 및 품질검사 내부 기준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비디오나우용으로 올해 광픽업 210만대를 공급하고, 향후 3년간 2, 3세대 제품 제작체도 참여할 계획이다.
삼성전기 광디바이스 사업부 이주형 상무는 “업계 최초로 휴대용 VCD 시장이 진출하게 됐다”며 “시장 선점효과는 물론 미국 최대 완구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내구성을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지난 1997년 광픽업 사업에 착수해, 매년 50% 이상의 고도 성장을 하며 지난해에는 사업 시작 5년만에 세계 3위권으로 진입했다. 삼성전기는 광픽업 제품을 세계 1위 육성 제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기가 이번에 광픽업을 공급할 하스브로는 미국의 마텔(Mattel)과 함께 2대 관구·게임업체로 150여개의 유명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기의 슬림형 광픽업이 탑재된 비디오나우는 만 6세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한 손바닥 크기의 비디오·오디오 기기로 30분짜리 8cm CD를 소프트웨어로 사용한다.
이 제품은 이달부터 미국에서 처음 발매될 예정이며 삼성전기는 제품의 소형·슬림화를 위해 슬림형 광픽업을 공급한다.
삼성전기는 비디오나우가 일반제품보다 충격에 노출되기 쉬운 완구인 점을 감안해, 생산 및 품질검사 내부 기준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비디오나우용으로 올해 광픽업 210만대를 공급하고, 향후 3년간 2, 3세대 제품 제작체도 참여할 계획이다.
삼성전기 광디바이스 사업부 이주형 상무는 “업계 최초로 휴대용 VCD 시장이 진출하게 됐다”며 “시장 선점효과는 물론 미국 최대 완구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내구성을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지난 1997년 광픽업 사업에 착수해, 매년 50% 이상의 고도 성장을 하며 지난해에는 사업 시작 5년만에 세계 3위권으로 진입했다. 삼성전기는 광픽업 제품을 세계 1위 육성 제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기가 이번에 광픽업을 공급할 하스브로는 미국의 마텔(Mattel)과 함께 2대 관구·게임업체로 150여개의 유명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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